배우♥가수 커플각..김형철♥왁스, 찐 '설렘' 터졌다! 요트 위 '러브샷'까지 ('오만추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7.01 06: 10

'오만추2' 혜리♥형철, 요트 위 러브샷…볼 빨개진 심쿵 데이트
‘오래된 만남추구2’ 혜리(왁스)와 형철이 첫 호감에 이어 요트 위 설렘 가득한 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오래된 만남추구2’에서는 형철과 혜리(왁스)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혜리가 “첫 호감이 통한 형철과 요트를 타보고 싶다”고 밝혔고, 실제 형철이 데이트 상대로 등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처음 만남 당시 초를 밝혔던 혜리와 형철은 다시 마주하자 어색하면서도 부끄러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요트에 도착하자 형철은 매너 손으로 혜리를 에스코트하며 ‘심쿵 포인트’를 만들었고, 혜리는 “긴장됐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형철과 요트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기 때문.
거기에 형철의 요트 면허증 소식까지 전해지자 “완전 멋지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샴페인과 함께 도착한 데이트 미션. 두 사람은 러브샷 지령에 쑥스러워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형철의 볼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혜리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며 감탄했고, 형철은 “혜리는 포근했다”며 설렘을 전했다. 혜리는 형철을 향해 “순수 청년 느낌”이라며 웃음지었다.
하지만, 혜리는 앞서 상준에 대해서도 “진중하고 진솔한 면이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 전개될 관계의 방향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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