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들의 AI 가상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지혜는 설레는 마음으로 쌍둥이 남매를 기다리며 AI로 만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지혜는 "결국 유료어플 결제해버림 남매둥이라고 하니까애기들 얼굴 또 너무 궁금해가지구"라며 "배코요롱이 이쁘다 저를 더 닯은거 같지 않아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확인한 남편 최성욱 역시 댓글을 남기며 "내 새끼들 넘 이뿌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뱃 속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지만 20주차 검진에서 한 아이의 성별이 바뀌어 아들, 딸 남매 쌍둥이가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김지혜, 최성욱 부부는 6년 간의 난임 기간을 거쳐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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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