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x문세윤, 벌써 세번째 싱글 발매..애즈원 피처링→유선호 MV 출연 ‘지원사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7.01 09: 57

래퍼 한해와 개그맨 문세윤이 세 번째 듀엣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로 또 한번 뭉친다. 벌써 3번째 앨범이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3일부터 공식 SNS들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한 앨범 커버와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숏폼 영상에는 “어떤 아픔도 이겨낼 수 있게 그대로 있어주면 돼”라는 가사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곡은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앞서 두 차례의 싱글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신곡 역시 특유의 감성과 케미스트리를 담아내며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에는 감미로운 음색의 원조 '고막여친' 애즈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유선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문세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고, 깊이있는 감정 연기를 통해 곡의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는 후문.
한편, 한해와 문세윤의 새 싱글 ‘그대로 있어주면 돼’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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