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입대 전 직접 머리 잘랐다..삭발해도 독보적 아우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7.01 14: 35

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세련된 감성은 물론, '화보 장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키치하면서도 와일드하고, 유니크한 매력까지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로운이 오는 2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공개하는 화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로운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화보 현장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며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부터 짧은 머리까지 소년미와 성숙미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여정에도 기대감을 남겼다.

로운은 최근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또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주인공 장시율 역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더블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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