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김민정 아나운서의 둘째 아들 돌잔치 현장을 공유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장하다 민정아~둘째 아들 우진이 돌잔치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한복을 차려입은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
배우 박효주, 장영란도 함께 자리하며 시선을 끌었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임태훈, 윤남노까지 참석해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김성령을 중심으로 한 배우들과 방송인들의 따뜻한 웃음이 돋보이며, 단란하고 정성 가득한 자리가 엿보인다. 아들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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