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미모에 감탄하는 날이 올 줄이야..현장 포토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7.01 18: 40

개그우먼 박나래가 14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6월 29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한 건강식 브랜드의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나래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박나래 역시 활발한 팬 소통과 제품 설명, 시식까지 직접 나서는 등 행사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이날 박나래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춘 핑크톤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특유의 에너지와 건강미 넘치는 포즈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의 변화된 외모에 현장 관계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4kg을 감량하고 현재 체중 48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어졌으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촬영한 신규 프로필 사진에서도 그 변화가 여실히 드러났다. 화려한 드레스와 짙은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소화한 박나래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비주얼뿐 아니라 분위기에도 깊이가 더해졌다”며 “박나래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도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 역시 박나래의 달라진 모습에 “살 빠져서 너무 예뻐졌다”며 감탄했고, 네티즌들 또한 “진짜 리즈 갱신”, “건강하고 멋지다”, “진짜 다른 사람인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다양한 예능 활동은 물론, 건강 브랜드 모델 활동까지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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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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