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친오빠 얼마나 잘생겼길래 "먼저 SM 캐스팅"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7.01 18: 39

'살롱드립2'에서 윈터가 데뷔 비화를 전했다. 
1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경상도 출신이란 윈터는 "서울사람 친절하다"고 하자 장도연은 "나쁜 사람 많다"고 했고 윈터도 돌연 "많다"며 인정해 웃음짓게 했다.

또 에스파 컨셉이 강하단 윈터는 "닝닝과 나는 연습생때 청순, 귀여움 조였는데 '넥스트레벨' 노래 녹음할거라고 해 OST 리메이크한 것"이라며 에스파 데뷔 계기를 전했다. 
2017년 계약해 3년반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윈터는 "SM 오디션 3번봤다 , 댄스페스티벌 캐스팅 원래 같이 온 오빠를 데려가려 해,  근데 제가 오빠보다 잘했다 하지만 불합격이었다"며 떠올렸다. 
그 후로 다른데는 합격 시그널이 있었다는 윈터는 "SM 관계자와 연락 중, 다른회사 갈 것 같다고 하니 SM에서 마지막 한번 더 보기로 해, 원래 가고싶던 회사라 한번더 갔고 그때 에스파가 됐다"는 데뷔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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