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안 써요" 박봄, 세 달 만에 딱 걸렸다…'휘어진 기둥' 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1 18: 52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름을 맞아 청량한 미모를 선보인 가운데 필터를 쓰지 않는다는 박봄이지만 보정을 의심케 하는 정황들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박봄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나들이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나들이를 위해 밖으로 나왔다. 산뜻한 느낌의 단발 헤어 스타일에 얇은 옷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박봄은 큰 눈으로 꽉 찬 작은 얼굴로 미모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박봄의 사진 속에는 과도한 보정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봄의 얼굴 옆 구조물이 비정상적으로 휘어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박봄은 과도한 필터 사용을 한다고 의심되자 “필터 사용 안 해요”라며 반박한 바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봄의 미모가 화면을 꽉 채웠다. 박봄은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봄의 셀카에 팬들은 “너무 좋다”, “여왕님의 미모”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워터밤과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 하프타임 무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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