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채널 ‘소이현 인교진 인소커플’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이현은 “올리브오일에 홀딱 빠져있다. 요새도 계속 먹는다. 비교도 해보고 검색도 해보고 막 찾아본다. 산도도 봐야 되고”라며 오일 하나에도 진심을 다한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올리브유 반에다가 강황, 생강, 레몬 섞어서 파는 게 있다”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200살까지 살 건가 봐. 한 200살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교진은 “몸에 좋아도 적당히 먹어야지”라고 말했지만 오일을 먹어본 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소이현은 “오일만 지금 8통째 먹고 있다. 세수하고 나서 피부가 안 당긴다. 트러블이 간간이 있었다. 트러블 없이 산 지 오래됐다. 기운이 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이현은 에센스워터를 공개하며 “맹물을 못 마시는데 물에 향이 있다. 애들도 잘 먹는다. 칼로리도 없는 물인데 밥 먹고 나서 먹으면 혈당 조절이 된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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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인소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