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70억 집' 얼마나 편하길래..반려묘와 평화로운 낮잠 “우리 집 복덩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7.01 19: 47

방송인 박수홍이 딸, 반려묘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1일 개인 채널에 “이제 같이 낮잠 자네. 넘 예쁘다홍. 우리 집 복덩이들 #다홍이 #재이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딸과 반려묘가 한 이불 위에 누워 낮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이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투 샷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박수홍 딸의 모습에 “언제 이렇게 컸냐”, “아기가 너무 커서 재이 아닌 줄 알았다”, “사랑둥이들”, “사랑스러운 공주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올해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해당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