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이 김희선과의 투 샷을 공개해 화제다.
탁재훈은 지난 6월 30일 개인 채널에 “한끼합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재훈은 김희선과 함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탁재훈은 더운 날씨에 커피를 든 모습이며,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종아리 알이 불룩 튀어나온 모습도 인상적이다. 옆에 선 김희선은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김희선은 “퍼가게 해달라고 빨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옛날 감성’을 불러일으켰고, 팬들은 “김희선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얼짱 조합”, “케미가 장난 아닐 듯”, “탁사마 각선미 대박”, “재훈 오빠 비율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재훈과 김희선 ‘한끼합쇼’는 오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hylim@osen.co.kr
[사진] 탁재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