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남편 현빈을 위해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가벼운 저녁 식사라고는 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한 그릇은 남편을 향한 마음이 가득했다.
1일 손예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미역면+꼬시래기. 가벼운 저녁식사.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이날 저녁으로 준비한 가벼운 식사가 담겼다. 한 그릇 가득 미역으로 만든 면과 꼬시래기가 담겼다. 미역 면에 꼬시래기, 전복을 썰어 담아낸 건강식으로 손예진의 요리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손예진의 요리 실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현빈과 결혼 후 신혼 생활을 할 때 여러 차례 요리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손예진의 특급 내조에 현빈은 각종 작품에서 활약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열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