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이민호 '전독시', 개봉 첫주부터 홍보 열일...무대인사 '빼곡'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7.02 11: 26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2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공동제작 MYM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더프레젠트컴퍼니, 약칭 '전독시') 측은 개봉주 무대인사 계획을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 신선한 세계관, 쾌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 측은 오는 23일 수요일 개봉일을 시작으로, 이어 26일 토요일, 27일 일요일 개봉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전지적 홍보 요정들로 변신한 영화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참석,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해 개봉 첫날 부지런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김병우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CGV광교, CGV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27일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김병우 감독이 출격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만큼이나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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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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