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재혼' 이상민, 장금이랑 결혼했네…10살 연하 아내 깜짝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2 13: 59

가수 이상민이 20년 만에 재혼해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가운데 아내의 정성 가득한 밥상으로 인해 살찔 일만 남았다. 그럼에도 이상민은 행복한 듯 하다.
2일 이상민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내의 밥상에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아내가 차려준 밥상을 소개했다. 밥과 국, 메인 반찬에 곁들임 반찬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밥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고기와 야채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위한 메뉴에 보는 이들도 감탄을 쏟아냈다.

이상민은 ‘이찡찡 밥상’이라고 이를 소개했다. 이어진 밥상에는 쌈채소와 찌개, 구운 고기가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발도 사진에 살짝 담기면서 두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상민은 2004년 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아내와 혼인신고 한 사실을 밝히며 20년 만에 재혼에 성공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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