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보정 의혹에도 추가로 셀피를 공개했다.
박봄은 2일 자신의 SNS에 “박봄 아침에 커피사러 갔다가 오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봄은 커피를 산 후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박봄은 사랑스러운 단발 스타일로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박봄은 필터나 보정 의혹을 의식하지 않는 듯 평소와 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큰 눈과 도톰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박봄 특유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봄은 최근 SNS에 게재한 셀피로 필터 사용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봄은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후 꾸준히 비슷한 스타일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다만 지난 1일에 공개한 사진에서 건물 구조물이 비정상적으로 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과도한 보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워터밤 서울 공연에 이어 발리 공연에도 참석을 확정지었다. /seon@osen.co.kr
[사진]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