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혹독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혜수는 잠수와 수영을 하면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앞서 수영을 비롯해 수중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김혜수는 꾸준히 수중 운동으로 늘씬한 몸매와 건강을 챙기고 있었다.
특히 김혜수는 운동 근황과 함께 ‘무조건 살 빠지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도 공유했다. 최소 12시간 단식부터, 주 3회 운동, 24시 전 취침, 배부르면 멈추기, 7시간 이상 수면, 단백질 지방 위주 식단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운동 뿐만 아니라 직접 실천하고 있는 관리 루틴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5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뷔 후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김혜수는 새 드라마 ‘시그널2’ 촬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