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아울렛 구매 200만 원 명품백 자랑 "얼마 짜린데"('순풍 선우용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02 19: 22

‘순풍 선우용여’ 선우용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초록색 가방을 알아보는 시민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미국에서 난리났던 선우용여의 삶은 감자 들어간 양배추 김치 최초 공개(+동대문 시장)’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즉흥적인 성격답게 슬리퍼 구매를 위해 평화 시장을 찾았다. 선우용여는 “이거 평화시장 가서 샀어. 평화시장 갔다올까? 시장에 가면 싸고 좋은 게 너무 많아. 시장을 한 번 둘러보는 것도 좋아”라면서 “시장 가면 엔조이가 돼. 구경을 하면서 해피해”라며 제작진을 이끌고 자신의 외제차에 태워 갔다.

시장에 도착하자 선우용여를 알아보는 시민이 있었다. 선우용여는 근래 초록색 금장 장식의 세련된 백을 들고 다녔는데, 해당 가방은 명품은 분명하지만 아울렛에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우용여는 “그럼, 이 가방 200만 원짜리잖아”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우용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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