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주연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배우 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02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