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상하이 여행에 나섰다.
3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인생 첫 동방명주 이제야 찐 상하이 체크인!!"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푸른 하늘과 이국적인 높은 송신탑이 즐비한 상하이의 전경은 깔끔하면서도 화려했다. 이 가운데 서하얀은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뿜어냈다.

또한 서하얀 근처에는 요새 방송을 쉬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있었다. 기묘한 카메라 구도이지만, 키 차이가 나는 부부의 모습은 실감할 수 있었다. 서하얀은 장난스럽게 찍은 채 웃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부부 금슬이 좋네요", "서하얀 비율 진짜 좋다", "상하이는 날씨가 어떤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 조작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로 인해 방송 활동 등을 중단했으나 올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창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