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3일) '엠카' 출격..'X' 음악방송 최초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7.03 09: 57

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머' 저력을 과시한다.
원어스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1집 '5x'의 타이틀곡 'X'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X'는 펑키한 베이스 리프를 전면으로 내세운 곡이다. 멜로디 악기를 소스로만 사용하며 음악의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특히 원어스는 중독성 강한 리듬 위 정교한 대형 전환 등을 통해 멤버 간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다. 무대 내내 킬링 파트가 연속해 등장하는 가운데, 원어스표 에너제틱한 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에스파 'Whiplash', 'Armageddon' 안무 제작에 참여한 레난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의미하는 숫자 '5'와 미지수 'x'의 결합을 통해, 원어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원어스는 답이 고정되지 않은 미지수 'x'처럼 자신들의 경계를 허물며 음악 세계를 확장,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원어스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비트, 멜로디, 목소리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타이틀곡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된다", "5곡이 빠짐없이 다 좋다", "역시 원어스는 음악으로 증명한다", "원어스는 꼭 수록곡까지 다 들어야 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원어스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X' 활동에 나선다. /seon@osen.co.kr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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