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가 놀라운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는 어제의 나를 넘었다”는 글과 함께 전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슬리브리스 바디슈트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 군살 없는 개미허리와 매끈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희는 앞서 과거 53kg에서 47kg으로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8세(한국 나이 50세)인 김준희는 해당 게시글에서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봐주고, 어제의 나를 넘어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변화를 원한다면 그만큼 큰 결심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자기관리의 철학도 덧붙였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완성한 김준희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 몸을 돌봐주고 지켜줄 것"이라는 멘트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남편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등을 운영 중이며, 인플루언서로서도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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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