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살 빠지고 근육 늘었다…전현무·이장우 매단 테토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3 10: 55

개그우먼 박나래가 ‘프리티 박광배’ 면모를 자랑했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쓰읍 후우. 근육 뽐내는 ‘프리티 박광배’ 옆 난 너무 예뻐 미모는 나의 무기 외모 가꾸기에 한창인 ‘무린세스’와 ‘장우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보디빌더들이 할 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뜩 인상을 쓰면서 근육을 드러낸 박나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48kg 몸매와 함께 남다른 근육을 자랑했다.

박나래의 근육에는 요즘 한창 외모를 가꾸고 있는 전현무와 이장우가 매달려 있다. ‘트민남’ 전현무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장우는 한창 외모를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테토녀’ 박나래와 ‘에겐남’ 전현무, 이장우의 대비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박나래는 14kg을 감량한 뒤 48kg을 유지 중이다. 체지방량은 34%에서 22%로 줄은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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