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시원 "I Know', 그 시절 엘프가 좋아한 슈주표 발라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7.03 10: 40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감성 발라드 ‘I Know’(아이 노우)까지 정규 12집을 위해 준비했다.
‘I Know’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이루어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SM 선배 아티스트인 강타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만큼, ‘믿고 듣는 발라드’가 탄생되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멤버 시원은 “슈퍼주니어 초창기 앨범에서 E.L.F.들이 좋아한 발라드 장르를 다시 보여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클래식한 사운드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멤버들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늘(3일) 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소절만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I Know’ 하이라이트 클립도 오픈되었으며, 이로써 이번 앨범에 담긴 모든 수록곡의 분위기가 미리 공개되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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