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아기 신발사진 공개..'임신설' 재점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7.03 12: 42

가수 현아가 또 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티 패션을 뽐내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블랙으로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운 차림의 현아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헐렁하게 걸친 가운 사이로 과감히 쇄골과 가슴팍을 드러내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아기 신발 모양을 한 빵도 함께 찍어 올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결혼 당시 한 차례 혼전임신설에 휩싸였던 만큼 갑작스러운 아기 신발의 등장에 "임신했냐"는 반응이 다시 쏟아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갑작스러운 결혼에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또 한번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현아는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직접 살이 찐 것임을 밝혀 임신설을 간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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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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