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관리해, 두고봐"..BTS 뷔, 제대하자마자 물오른 '독기' 뒤태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7.03 15: 08

 방탄소년단(BTS) 뷔가 본격적인 ‘자기 관리’에 돌입했다.
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 나 관리해 이제. 두고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고층 빌딩 뷰가 탁 트인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스트레칭 바에 한쪽 다리를 올린 채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으며, 뒤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셀카에서는 복근 라인과 어깨 근육이 엿보이기도 한다.

운동 중 땀이 맺힌 채 가까이 찍은 클로즈업 사진과는 상반되게, 한가롭게 라탄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뷔는 본격적인 외모 관리에 나선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콘서트 준비 들어간 거 아니냐”, “저 얼굴에 관리까지?”, “말 그대로 눈호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달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슈가의 소집해제를 마지막으로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컴백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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