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이젠 뮤지컬까지 도전?.녹화 중 즉석 춤사위 (브레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7.03 21: 10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퀴즈를 풀다가 우아한 춤사위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폭발시킨다.
3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는 ‘음악 마스터’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해 음악 분야 퀴즈를 출제하는 가운데,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더욱 쫀쫀해진 팀워크와 집단 지성의 힘으로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김문정 감독은 ‘음악은 어떻게 대중의 예술이 되었나’를 주제로, 모차르트부터 베토벤까지 훑는다. 이어, 오페라와 뮤지컬까지 ‘음악사’의 모든 것을 핵심만 뽑아서 정리한다. 그러던 중, 김문정 감독은 오페라와 관련된 어려운 퀴즈를 기습 출제하고, ‘브레인즈’는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추론에 들어간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김문정 감독은 깜짝 놀라면서 “여러분들의 집단지성이 너무 무섭고 존경스럽다. 이 사람들 뭐지? 도대체”라고 찐으로 존경심을 드러낸다. 과연 ‘브레인즈’가 어떤 활약을 펼쳐 김문정 감독을 감탄케 한 것인지, 그리고 해당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문정 감독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대해 궤도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 의도가 너무 잘 전달된 것 같다”며 눈물까지 글썽인다. 반면, 전현무는 뮤지컬과 관련된 퀴즈를 풀던 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절친’ 하석진은 “형, 그거 탈춤이야?”라고 타박해 ‘찐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음악’ 분야 퀴즈를 풀면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는 ‘브레인즈’의 특급 케미는 3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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