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홈캠+귀신’ 사상 최초의 조합 호러퀸..'심야괴담회5' 방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7.03 17: 11

 9월 개봉을 앞둔 24시간 초밀착 공포 영화 '홈캠'(감독 오세호)의 주연 윤세아가 오는 6일(일) MBC ‘심야괴담회’ 시즌5 괴스트로 출연해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시청자들에게 서늘한 냉감 선사에 나선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5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영화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
영화 '홈캠'에서 홈캠의 섬뜩한 공포에 휩싸인 보험조사관 ‘성희’로 분해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호러퀸으로 변신한 배우 윤세아가 오는 7월 6일(일) 밤 11시, MBC 공포 예능 ‘심야괴담회’에 출연한다. 윤세아는 방송 최초로 새 영화 '홈캠'을 소개하며 촬영장에서 실제로 겪은 오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시청자가 직접 투고한 공포썰로 최고의 괴담꾼을 가리는 챌린지의 스토리텔러로서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내레이션과 남다른 리액션을 장착한 윤세아는 괴담의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증폭제로 베테랑 심괴 패널들을 압도하는 동시에, 44명의 어둑시니 방청객들을 사로잡으며 시즌5로 돌아온 ‘심야괴담회’의 ‘레전드 괴스트’ 등극을 예고한다.
1가정 1홈캠 시대, ‘홈캠 + 귀신’이라는 사상 최초의 조합을 선보이는 영화 '홈캠'은 보안을 위해 설치한 ‘홈캠’이 공포 전파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아찔한 반전을 통해 밀도 높은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킨 웰메이드 드라마 'SKY 캐슬', '비밀의 숲' 시리즈 등 레전드 히트작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각인케 한 윤세아가 또 하나의 역대급 캐릭터로 열연한 새 영화 '홈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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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심야괴담회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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