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윤주, 비키니 못 입는다더니..볼륨 넘치는 수영복 자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7.03 18: 00

모델 장윤주가 신이 내린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수영복 좀 샀어요. 뭐가 제일 예뻐요? 골라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여러 가지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색 수영복에 검정색 샌들을 신고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화려한 분홍색 수영복에 검정색 가운을 걸치고 남다른 핏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장윤주는 보랏빛 수영복에 흰색 셔츠를 걸쳐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고, 화려한 꽃무늬의 수영복도 소화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장윤주가 심플한 검정색 수영복부터 화려한 무늬까지 모든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톱모델답게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였다.
이에 모델 후배인 이현이는 “언니 다 너무 예뻐서 못골라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우 전여빈도 “저는 윤주르요”라며 감탄했다.
장윤주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젠가부터 수영복을 입는 게 자신이 없었다. 래시가드를 입자는 생각이 든다. 모델인데도 자신이 없어지더라. 비키니는 안 입은 지 좀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드라마 ‘몸값’,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도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장윤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