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우아미의 정수를 뽐냈다.
3일 공개된 여성복 브랜드 화보에서 전도연은 트레이드마크인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어떤 요소 없이도 공간을 가득 채우는 특유의 카리스마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이번 화보는 ‘Just As She Is’라는 콘셉트 아래,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전도연 본연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우아한 매력을 제대로 담아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녀만의 깊고 진솔한 아름다움이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이 지닌 단단한 내면과 절제된 아름다움은 결국 가장 강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도연은 마치 계절과 감정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무드로 깊은 여운을 전해주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도연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통해 올해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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