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기흉으로 병원 行.."내부 수리 관계로 임시 휴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7.03 20: 29

코미디언 전유성이 기흉으로 입원했다.
전유성은 2일 자신의 SNS에 "내부 수리 관계로 임시 휴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유성이 병원에 누워 링거를 밎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걱정을 안겼다.

3일 한 매체는 전유성이 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해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 측 관계자는 지난 1일 전유성이 기흉 관련 시술을 마친 후 내일 퇴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유성은 몰라보게 야윈 근황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전유성은 한 웹예능에서 “올해 3가지 병명으로 입원했다”며 급성폐렴, 부정맥, 코로나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전유성은 “연말에 우수환자로 뽑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종류별로 가기 힘들다. 1년에 3개 아닌가”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지난달 조혜련은 전유성과 만난 사진을 공유하며 “전유성 오빠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울컥했다. 오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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