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이지훈♥' 아야네, 딸 5성급 돌 잔치하더니···S라인 완벽 드레스 자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03 20: 21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돌 잔치 기념 사진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골랐다.
3일 아야네는 "딸 돌 맞아 예쁜 가족 사진 남기기 여러분 드레스 릴스에 달아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당! 잔치 시간이 짧아서 제가 안고 있을 시간은 없겟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이 있다는 분들도 계셨다"라면서 "그래서 비즈 달린 예쁜 드레스를 가족사진 때 입게 되었어요!"라며 긴 글귀를 적었다.

아야네는 많은 사람의 추천이 있는 하늘색 비즈 드레스를 골랐다. 이지훈의 훤칠한 외모는 하늘색 정장을 소화하며, 아야네와 트윈 룩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야네는 요정 같은 느낌의 하늘색 드레스 외에도 목에 선을 두른 채 깊은 라인을 자랑하는 흰 드레스를 입어 마치 웨딩 포토 같은 느낌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훈 또한 자연스러운 느낌의 턱시도를 입었다.
네티즌들은 "몸매 회복 너무 부러워요", "딸 웃는 거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예뻐요" 등 감탄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 후 임신 소식이 없었다. 2024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 후 1차 유산이 있었던 슬픔을 밝힌 후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아야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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