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철저한 관리로 완벽한 브이 라인을 그려냈다.
3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딸의 작은 얼굴은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남다른 비율의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손담비는 화장기 하나 없는 머리띠를 한 얼굴로 밀착샷을 찍었다. 보통 임신 후 기미나 주근깨가 생긴다고 알려지지만, 출산 두 달이 지난 손담비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여백 하나 없는 얼굴에 꽉 들어찬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나 턱살이나 볼살 하나 없는 그의 완벽한 브이라인은 당장 드라마 복귀를 해도 손색이 없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출산 후 원래 좋아하던 골프를 취는 건 물론, 발레까지 더해지면서 완벽한 관리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게 산모의 얼굴이죠", "진짜 관리 잘했다", "와 얼굴살 진짜 관리 받고 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작년 손담비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