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방송인 최화정의 앞치마를 따라 구매했다고 밝혔다.
3일 전파를 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렇게 더운 때 우주부부는 여름을 어떻게 지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남주는 “시원한 데 가서 시원한 술을 마셔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김남주는 “우리 남편은 땀 흘리는 거 좋아해서. 운동을 가서 땀을 흘려야지 왜 더운데 앉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근데 땀 안 흘리는 것보다 부기 빠져”라며 땀 흘리는 것에 효과를 언급했다.

오늘 착장을 소개해달라는 말에 김남주는 “앞치마 저번에 하얀색에 그린으로 글씨 쓰여있는 거 (최)화정 언니 따라 산 거거든. 너튜브 하기 전에. ‘저 앞치마 되게 예쁘다’하고 따라 샀다. 저희 방송 나가고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감사하다고 (따로) 선물도 주셨다”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