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원 자금 마련" 최시원, 슈퍼주니어 재계약 당시 선뜻 나섰다('문제아들')[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03 21: 08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동과 규현이 슈퍼주니어의 진심인 최시원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뷔 20주년 홍보로 신동과 규현이 출연했다.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단둘이 있으면 다소 어색하다는 두 사람은 능수능란한 언변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홍진경은 최시원의 독자적 행보가 없는지를 궁금했다. 실제로 최시원은 데뷔 초 아역 배우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꽃미남 역할, 첫사랑 소년 역할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그는 배우로서도 여러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최시원은 유닛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임할 정도로 슈퍼주니어에 진심이었다.
규현은 “최시원은 우리 재계약 시즌에도 몇 백 억 원의 투자금을 끌고 오겠다고 했다”라며 최시원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동은 “최시원이 200억 원 끌어온다고 하더니 이야기가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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