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RM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RM과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 그리고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지휘자 정명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장르를 초월한 이들의 만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평소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RM의 예술적 스펙트럼과 넓은 인맥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조합 실화냐’ ‘거장들의 만남’ ‘이 만남 찬성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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