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광수, 만인의 이상형 17기 옥순에게 직진 선언했으나 거절('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7.03 22: 46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광수가 마음을 확실히 정했다.
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광수의 명확한 마음이 드러났다.
17기 옥순은 지난주 방영분에서 24기 광수와 아침 조깅을 뛰면서 24기 광수와 대화를 했었다. 24기 광수는 “전 마음 가는 대로 하기로 했다. 저는 17기 옥순님으로 마음을 정했다. 달리기를 하면서 마음이 정해졌다. 저는 고민이 없다”라며 슈퍼 데이트를 시작하며 바로 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데이트 내내 17기 옥순은 극도로 말수가 줄어들었다. 17기 옥순은 “제 생각에는 저희가 같은 결인 것 같다.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성으로 느껴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24기 광수는 “저는 17기 옥순이 마지막으로 마음이 갔다. 그래서 더는 없는 것 같다”라며 깔끔하게 단념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아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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