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딸 쌍둥이 부모 됐다.."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7.04 12: 20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됐다.
레이디 제인은 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개로 만든 꽃다발과 ‘D+02’라고 적힌 달력이 있었다. 레이디 제인이 출산 이틀째임을 알리며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딸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 것이었다. 이로써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는 결혼식 후 약 2년 만에 쌍둥이 자녀의 부모가 됐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일 출산 전 날임을 알리며 병원 1인실에 입원한 모습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23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하는 못브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고, 딸 쌍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레이디 제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