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ORLD] Netflix’s global phenomenon Squid Game continues its dominance, with Season 3 holding the No. 1 spot worldwide for six straight days — topping the TV charts in all 93 countries where it’s streaming. Meanwhile, animated film K-Pop Demon Hunters has been edged out of the global top spot in the film category.
According to streaming analytics platform FlixPatrol on July 4 (KST), Squid Game Season 3 ranked No. 1 in Netflix’s global TV show category for the sixth consecutive day. Remarkably, it has topped the charts in every country where it’s streaming — including the U.S., U.K., France, Germany, Australia, Brazil, Japan, and, of course, South Korea.
First launched in 2021, Squid Game remains Netflix’s most-watched series ever. The dystopian thriller follows desperate contestants who compete in deadly children’s games for a massive prize of approximately ₩45.6 billion KRW (or $34 million USD). Since its debut, the series has become a cultural juggernaut, breaking records across North America, Europe, South America, and Asia.
Season 3, which dropped last week, made history as the first Netflix series to hit No. 1 in 93 countries within its opening week.
In contrast, K-Pop Demon Hunters — Netflix’s animated feature about K-pop girl group members who secretly battle demons — slipped to No. 2 in the global film rankings. The film had previously topped the chart in 26 countries, but was overtaken by The Old Guard 2, which quickly rose to No. 1 in 87 territories.
As of July 4, K-Pop Demon Hunters still holds the top spot in South Korea and Taiwan. Inspired by BTS’s “Dynamite,” the film blends K-pop, Korean folklore, high-octane action, and a distinct visual style that has drawn global attention. Its original soundtrack is also charting on platforms like Spotify, further boosting its global crossover appeal.
'흥행 계속' 오징어 게임 시즌 3, 6일 연속 '93개국 1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첫 2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6일 연속 전 세계 및 93개국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고공행진이 한풀 꺾였다.
4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3은 6일 연속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단순히 1위가 아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브라질, 일본 등 '오징어 게임' 시즌 3을 스트리밍한 93개국 모든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 1위를 놓치지 않는 작품이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즌1부터 글로벌 TV쇼 1위를 휩쓸며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역에서 글로벌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특히 시즌 3는 공개 첫 주 만에 93개국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최초의 시리즈가 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날 넷플릭스 영화 부문 전체 2위로 내려 앉았다. 전날까지 26개국에서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했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지만 스트리밍을 시작한 '올드 가드 2'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전날까지 26개국에서 1위였던 '케이팝 데몬 헌터스'지만 이날 한국과 대만에서만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올드 가드 2는 87개국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걸그룹 멤버들이 악마를 사냥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이다. BTS의 '다이너마이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음악, 액션, 한국적 요소가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역시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차트 순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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