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최재훈, '9회 삭제하고 기분 좋은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7.04 21: 2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치열한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노시환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거둔 한화 투수 김서현과 포수 최재훈이 기뻐하고 있다. 2025.07.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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