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장 딸' 애니, 올데이프로젝트 첫 음방 1위 감격 "진심으로 감사" [핫피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7.05 06: 07

신인 아이돌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멤버 애니가 소감을 밝혔다. 
애니는 지난 4일 SNS에 "WE♥DAY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울먹이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가 속한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올데이프로젝트는 대기실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약칭 엠카)'에서 올데이프로젝트가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로 1위를 차지한 바. 이에 애니가 올데이프로젝트 팬클럽 데이원(DAY1)에게 직접 고마움을 밝힌 것이다. 
올데이프로젝트는 그룹 원타임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애니를 포함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실력파 멤버들의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23일 데뷔했다. 
특히 애니는 국내 재벌 그룹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드러나 더욱 관심을 모은 바. 데뷔 10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올데이프로젝트와 애니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올데이프로젝트는 '페이머스'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중이다. 이들은 음악방송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