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새 수영복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최근 "수영복 좀 샀어요. 뭐가 제일 예뻐요?ㅎㅎㅎㅎㅎ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최근 구입한 새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원피스 디자인의 블랙, 퍼플, 꽃무늬 등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고, 특히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를 자랑했다. 173cm에 54kg으로 알려진 장윤주는 40대 중반에도 톱모델 출신다운 인형 같은 몸매와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했다.




이후 장윤주는 5일 "딸과 남편은 올해도 둘만의 여름 휴가를 떠나고 난 촬영장에서 여름을 보내겠군..새로운 수영복 많이 샀는데..."라며 늘씬한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화 '시민덕희'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 '1승'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Genie TV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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