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달달한 데이트로 주말을 보냈다.
현아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주말 동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외출을 하면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의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랙, 그레이 컬러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모은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외출에 나선 현아는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싹쓸이했다.

현아는 최근 아기 신발을 공개하며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해당 아기 신발은 와플로 만들어진 것으로, 의미심장한 느낌을 남기기도 했다.

임신설 이후 근황에서 현아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외출해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용준형은 분홍생으로 염색한 머리로 강한 자기 개성을 주장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