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모였다.
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걸스데이 영원해~~~~ 15주년 축하해요 초대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준 고마운 우리 언니들 걸스데이 사랑해 데이지 사랑해우리 다같이 영원히 행복하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15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이 혜리의 유튜브 '혤's 클럽'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데뷔해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Darling’, ‘링마벨’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멤버들은 배우로 각자 활동 중인 가운데 혜리는 최근 댄서 우태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민아는 온주완과 11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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