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손보승 입대 한달째…이경실 "입 호강을 누립니다" 며느리·손자와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7.06 14: 48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 입대 후 며느리, 손자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전했다.
6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입 호강을 누립니다. 비싸고 귀한 것을 페친님이 보내주셨어요. 친오빠님이 직접 재배하신 블루베리를. 그것도 구입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경실은 “손자 이훈이가 제일 좋아하고 잘 먹는 게 봄에 딸기요 여름에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를 콩 집어먹듯 해요. 며느리에게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다 사진 찍어 보내니 정말 좋아라 합니다. 엄마인지라 자식 입에 들어가는건 즐겁겠지요. 며느리에게 기쁨을 주고 손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선물 받은 블루베리를 공개하며 며느리, 손자와 함께 나눠먹을 생각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손주를 공개하면서 ‘손자 바보’ 할머니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지난달 입대했다. 손보승은 23살이었던 2021년,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뒤 아들을 얻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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