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삼겹살과 함께한 불금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남편 한창과의 다정한 투샷은 물론, 맛있는 음식 앞에서의 유쾌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겹살은 사랑이에요.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는 아 미쳐…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먹는 걸 잘 좋아하는 라니 좀 말립니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캐주얼한 차림에 환한 미소로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둘 앞에는 맛있게 비운 삼겹살 접시가 보인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삼겹살 데이트 인증샷에 팬들도 “이 조합 너무 보기 좋아요”, “먹을 땐 즐겁게 먹는 게 최고죠”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장영란은 “맛있게 먹고 또 즐겁게 다이어트 해요 우리♥”라며 “먹을 땐 즐겁게 먹기요”라고 덧붙여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괜찮아요. 또 내일부터 다이어트하면 되죠유~”라는 현실 공감 해시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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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