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6일 부천시청에서 제작사 외유내강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을 개최해 영화 '모가디슈' 상영 후 토크쇼를 진행했다.
'B 마이 게스트'는 BIFAN의 공식 섹션 중 하나로, 매년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게스트를 초청해 해당 게스트의 주요 작품을 조명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이다. 올해는 제작사 외유내강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감독 류승완 답변에 배우 조인성,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가 미소를 짓고 있다. 2025.07.06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