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에게 52번 유니폼 넘기는 김재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7.06 18: 12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최승용, KT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산은 이날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재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은퇴식 테마는 ‘베어스 올타임 No.1 유격수 김재호’이다. 김재호는 은퇴선수 특별 엔트리를 통해 1군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1회 김재호가 교체되며 두산 박준순에게 등번호 52번 유니폼을 넘기고 있다. 2025.07.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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