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와 신혼여행 소감.."너무 행복했다"(1박2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7.06 19: 34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1박 2일'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제주도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어드벤처 여행 특집 '탐라는 보물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신혼여행 탓에 잠시 자리를 비웠던 김종민이 다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형이 오니까 안정감 생긴다"고 말했고, 문세윤도 "완전체 오니까 좋다"고 반가워 했다.

딘딘은 "재밌었냐"고 신혼여행 소감을 물었고, 김종민은 "솔직하게 너무 행복하게 잘 보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딘딘은 "첫 휴가지 않나"라고 수긍했다.
이에 조세호는 "신혼여행 가니까 (1박 2일) 녹화한다는거 알고 기분 어땠냐. 나는 약간 노심초사. 괜찮을까 이런저런 걱정 많았다"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솔직히 걱정 하나도 안했다"고 즉답했다.
딘딘은 "우리랑 영상통화 했지 않나. 그때 기분 어땠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너네가 정말 열심히 하고있다는 믿음 있어서 난 진짜 하나도(걱정 안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느낌이 달라진것 같다", "여유 생긴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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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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