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허리 살빠짐 화제.."얼마나 준비했길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7.06 18: 41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놀라운 ‘개미허리’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TOUR STARTS TOMORROW”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공연 리허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붉은색 크롭탑과 검정색 팬츠를 착용한 채 여유 있는 표정으로 서 있다.
특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제니의 극도로 슬림해진 허리 라인. 크롭탑 아래로 갈비뼈가 드러날 만큼 마른 몸매는 팬들 사이에서 "살이 너무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과 함께 "역시 월드 클래스", "무대 준비에 얼마나 열심이었는지 알겠다"는 응원도 이어졌다.

한편 제니는 최근 블랙핑크 월드투어 이후 솔로 활동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는 'DEADLINE' 월드투어를 출발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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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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