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4kg을 감량한 뒤 꽃다발보다 작아진 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7일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어제 그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지인들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식사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러블리한 단발 헤어 스타일링에 어깨 라인을 드러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면모를 보였다.
특히 14kg을 감량한 한혜연은 빗물이 고일 만큼 움푹 패인 쇄골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46kg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혜연의 자태는 꽃다발로도 가려질 만큼 가녀린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등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